[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메리츠증권(008560, 대표 최희문)은 올해 말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지정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미국주식 0.045%, 중국·홍콩·일본주식 0.07%의 우대 수수료율로 온라인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또 이벤트 대상 고객은 미국 CME(시카고상업거래소)에 상장된 파생상품 55개 품목을 계약당 1.98달러(USD)로 거래할 수 있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모두 업계 최저 수준의 거래 수수료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 농·축산물과 마이크로 품목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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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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