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미국 연방 뉴욕 남부지검과 체결한 기소유예 협약이 최종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한·이란 원화경상거래 결제업무 수행과 관련해 미국 연방검찰과 기소유예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협약상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함에 따라 예정대로 종료된 것”이라며 “미 연방검찰의 조사와 관련된 리스크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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