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 스파르탄 캐피탈의 게이밍-메타버스 펀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게이밍-메타버스 분야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산업 내 다양한 스타트업 발굴로 위믹스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는 게임, DAO와 결합된 NFT 서비스 나일(NILE),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까지 모든 것을 갖춘 생태계가 될 것”이라며, “스파르탄 캐피탈과 함께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인연을 맺어 위믹스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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