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SK텔레콤, 스타벅스코리아,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제로서울 실천단’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주관으로 다양한 기업과 경제협의체가 참여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우리은행은 건물에너지 효율화, 전기차 확대 도입, 제로웨이스트 등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환경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동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원덕 은행장은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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