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헌혈자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1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본점 직원들은 16일부터 이틀간 본점 앞에 배치된 헌혈차량을 통해, 전국의 영업점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헌혈 후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참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부족한 혈액 보유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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