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충추성심학교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과 충주성심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지난 10일 충추성심학교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과 충주성심학교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충주성심학교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DB손보는 지난 2013년부터 약 2억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DB손보 관계자는 “장학금 외에도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 경기 관람 행사 등 다양한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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