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CNS 제공)
(사진=LG CNS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 CNS(대표 김영섭)는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는 AWS가 국가별로 가장 풍부한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자격으로, 파트너 프로그램 검증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이 확인되고, 다수 고객과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 실적을 확보한 파트너사에게 부여된다.

LG CNS는 이번 자격 획득을 통해 AWS와 함께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AWS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협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은 “AWS와의 협력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경험과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업들의 디지털 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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