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석 DGB대구은행 부행장(왼쪽)과 장정교 대구지방보훈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장문석 DGB대구은행 부행장(왼쪽)과 장정교 대구지방보훈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일상행복 프로젝트’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만 75세 이상의 고령 재가복지 대상자에게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훈가족을 위한 서비스도 실시한다. 6월 한달 동안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족을 포함한 보훈대상자의 금융 편의를 돕기 위한 ‘보훈가족 우대창구’를 설치 및 운영한다. 

보훈대상자는 증명 서류 등록을 통해 평생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6월 한달 ‘플러스 정기예금’을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또 지난 4월 경상북도와 협약을 맺은 ‘경북보훈대상자 우대 서비스’에 따라 경북 소재 대구은행 영업점에서는 오는 연말까지 ‘보훈가족 전용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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