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을 기부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보호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돼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창동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직원의 70%가 장애인으로, 기업과 개인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재판매(리사이클링)하는 곳이다. 도서 판매수익은 장애인 직원 채용 및 급여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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