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린세스 무스 케이크 2종. 사진=CJ푸드빌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디즈니 클래식 프린세스 캐릭터를 모티프로 한 케이크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루비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무스 케이크다. 인어공주 ‘에리얼’과 알라딘의 ‘자스민’의 캐릭터 장식을 올린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먼저 ‘에리얼_루비복숭아’는 시트 사이에 새콤달콤한 루비복숭아와 입 안에서 부드럽게 살살 녹는 마스카포네가 조화를 이룬다. 푸른 바다 속을 헤엄치는 인어공주 ‘에리얼’ 캐릭터 장식물을 케이크 위에 올려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자스민프린세스_샤인머스캣’은 상큼한 라임을 넣은 샤인머스캣 무스와 톡톡 씹히는 나타드 코코의 식감이 잘 어우러진다. 양탄자를 타고 푸른 하늘을 가로지르며 자유롭게 날아가는 ‘자스민’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 받는 디즈니 클래식 프린세스 캐릭터 케이크로 다가오는 여름 시원하게 보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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