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부산 서면에서 김남호 DB그룹 회장(왼쪽 다섯번째),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지난 16일 부산 서면에서 김남호 DB그룹 회장(왼쪽 다섯번째),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손해보험(005830, 대표 김정남)은 지난 16일 부산 서면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신사옥은 지하 8층~지상 24층, 연면적 44,746㎡ 규모로 오는 2025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DB손보는 신사옥을 통해 부산지역에 흩어져 있는 영업조직과 보상인력 등을 모아 고객서비스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정남 대표는 기념사에서 “3년 후 입주하게 될 부산 신사옥은 DB손보의 금융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그룹 구성원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부산 서면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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