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국임업진흥원과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21일 한국임업진흥원과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은 혁신성과 잠재력을 갖춘 목재기업인 ‘KWood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강서구 소재 진흥원 본원에서 ‘제2기 KWood 기업 발대식’과 함께 진행됐다.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전문 컨설턴트와 세무사가 참여해 가업승계 등 ‘중소 목재기업을 위한 돈이 되는 세금정보’에 대해 교육하고, 기업별 세무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