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서울 용산구 동자동 소재 서울역 쪽방촌에서 신한라이프 성대규 대표(앞줄 가운데)와 임본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오는 7월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역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본부장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600명에게 보양식과 생활용품 등을 직접 전달했다.

성대규 대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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