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나영석PD의 신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tvN ‘뿅뿅 지구오락실’의 체험형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뿅뿅 지구오락실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태국에서 각종 게임과 미션을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팝업 전시에서는 미션, 게임 등 눈으로만 감상하던 방송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담당은 “체험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방송과 오프라인 공간의 연결을 주제로 참여형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트렌드와 브랜드의 특성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로 고객에게 선 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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