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오는 8월 13~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서울 E-PRIX(프리)’의 공식 후원은행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입장권은 ‘포뮬러E 코리아’ 공식 앱을 통해 판매되며,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대회 개최를 기념해 7월 중순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환경 글로벌 전기차 경주 대회에 공식 후원은행으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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