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ESG자가진단 툴(Tool)’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배너를 통해 ‘ESG자가진단 시스템’에 접속하면 이용 가능하다.

자가진단은 ESG 종합·분야별 등급 및 이슈별 진단을 바탕으로 실시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별 기업의 ESG 관리포인트와 개선방향을 제시해 중소기업의 ESG경영 전환을 위한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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