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사진=크래프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자회사 라이징윙스(대표 김정훈)가 ‘캠핑 캣 패밀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핑 캣 패밀리는 고양이 가족이 캠핑장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방치형 힐링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캠핑장에서 발견한 버려진 고양이들을 위해 캠핑장을 재건해야하며, 재화를 투자해 캠핑자을 꾸밀 수 있다. 

‘캠핑 캣 패밀리’를 개발한 라이징윙스의 힐링게임 전문 개발팀 ‘팀 해피 포스(Team Happy Paws)’는 지난 6월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애니멀 라이브스 매터(Animal Lives Matter)’ 프로젝트를 개시했으며, ‘캠핑 캣 패밀리’의 수익금 일부를 라이프에 기부하는 협약을 동물보호 단체 라이프와 체결했다. 

‘팀 해피 포스’의 최수영 PD는 “‘캠핑 캣 패밀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위안을 줄 수 있는 휴식같은 게임”이라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서비스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핑 펫 패밀리’는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추후 애플 앱스토어와 해외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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