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도기욱)은 MSCI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MSCI ESG 평가는 세계 3대 투자은행 중 하나인 미국 모건스탠리의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MSCI)’가 발표한 ESG평가로 넷마블은 2020년 BB등급, 2021년 BBB등급에 이어 올해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넷마블은 이번 평가에서 ▲내부 신고자 보호제도 등 기업윤리 핵심이슈 대외 공개 ▲인재관리 프로그램 개선 및 공개 ▲독립적인 이사회 및 주요 위원회(감사, 급여, 선임 등) 운영 ▲투명한 회계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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