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메타버스 전문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영실업(대표 전형민·박용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키즈 콘텐츠 사업을 공동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각 사가 보유한 기술 및 사업 전략 공유 등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컴투버스는 컴투스가 지난 4월 계열사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등과 손잡고 설립했으며, 현재 금융∙문화∙라이프∙의료∙엔터를 아우르는 기업들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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