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가 2022년 2분기 실적을 27일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2분기 매출 1090억원, 영업손실 333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됐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지금은 모든 블록체인 코인이 유틸리티를 증명해야 하는 시점이다. 위믹스는 이미 게임을 통해 쓰임새를 증명했기에 더욱 공격적인 행보로 시장을 주도하겠다”며 “현재 테스트 중인 위믹스3.0을 잘 다듬어서 더욱 개방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독보적인 글로벌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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