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구강청결제 가그린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동아제약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구강청결제 ‘가그린’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된 가그린은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카모마일, 라임 총 5개 제품이다.

구체적으로 컬러가 들어갔던 라벨 디자인에서 투명한 그라데이션 라벨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제품 내용물이 잘 보이도록 했다. 가그린은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내용물이 물처럼 투명하다.

또한 제품 뒷면의 표시사항 라벨을 흰색으로 변경하여 소비자들이 전성분과 주의사항의 내용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제품의 특징을 잘 알리고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로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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