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 토너먼트 대회 ‘온라인 워리어’를 8월 4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 워리어’는 넥슨과 격투 게임 전문 중계 단체 스피릿제로가 함께 개최하는 대회로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는 스팀을 통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피릿 제로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넥슨은 최종 우승자와 더불어 2등과 3등에게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넥슨 엄정현 라이브본부 부본부장은 “‘온라인 워리어’ 토너먼트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아시아 지역의 유저분들이 ‘DNF Duel’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대회 개최와 함께 게임의 여러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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