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차원에서 본사 각 층 워크카페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텀블러 세척기는 10초 동안 첨가물이 없는 물로만 99% 살균세척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살균수는 일정 시간 후 다시 물로 환원돼 2차 수질오염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최홍석 ESG추진부장은 “텀블러 세척기 사용을 통해 앞으로 임직원이 개인컵을 더 많이 사용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