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가 '에그백'을 선보인다. 사진=메트로시티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글로벌 인기 그룹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 22F/W NEW 캠페인에서 신제품 '에그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메트로시티는 이날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의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광고 캠페인에서 미니원피스에 블랙 색상의 메트로시티 에그백(EGGBAG)을 연출해 로맨틱 무드를 강조했다. 에그백의 골드 체인을 직접 설명하며, 선물하고 싶은 여자가방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에그백은 메트로시티가 이탈리아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타원형 쉐입의 크로스백이다. 특히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인 퀼티드 기법을 적용해 정교함이 돋보인다. 체인 장식과 레더 숄더끈의 길이 조정이 가능한 버클 장식은 이탈리아 주얼리 공법으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퀄리티도 특징이다. 

색상은 블루, 와인, 핑크, 트루레드, 밀라노 그린, 아이보리 등 다양한 컬러감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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