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시 청구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하이에코스쿨’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지난 14일 서울시 청구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하이에코스쿨’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현대해상(001450, 대표 조용일·이성재)은 지난 14일 서울시 청구초등학교에서 ‘하이에코스쿨(Hi Eco School)’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알아보는 이론수업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교육 콘텐츠·교구 개발 전문 회사인 ㈜에코플레이와 함께 개발했으며, 서울시 8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하이에코스쿨 외에도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주사소한고백’, 고등학생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그램 ‘하이챌린지스쿨’ 등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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