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프캐치 제공)
(사진=라이프캐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그린리본은 보험금 조회 서비스 ‘라이프캐치’를 통해 처방 내역을 연결해 투약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약 관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프캐치는 처방 내역을 연결해 자신이 복용해야 할 투약 내역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투약 서비스를 개발해 앱과 웹 업데이트를 마쳤다. 이외에도 기존 가입한 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 규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숨은 보험금 랭킹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린리본은 라이프캐치를 통해 최근 3년간 발생한 의료비 내역에서 청구를 놓친 보험금을 찾아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라이프캐치 서비스는 소멸시효 3년 이내 모든 의료기관 미청구 보험금을 특허받은 알고리즘 기반으로 조회와 청구를 한번에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며 “실비보험 청구대행을 통해 미청구된 실비보험금 조회를 할 수 있고, 청구 신청을 한 뒤 간편하게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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