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와 ‘2022 예술분야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술분야 투자상담회’는 투자유치 교육 및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술분야 예비창업자 및 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BND파트너스 비즈니스센터 서울역점에서 △기업 성장유형과 자금조달 방법 △투자자 유형과 투자 프로세스의 이해 △예술기업의 혁신 비즈니스 모델링 방법과 사례 △투자유치 전략수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해 강의 및 사례 공유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참가기업에게는 기업별 사업모델 및 투자 가능성 진단과 개선 피드백을 주는 1대1 전문가 코칭을 후속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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