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가을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쿠팡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쿠팡은 인테리어 상품을 한데 모아 ‘가을 리빙페어’를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 ‘가을 리빙페어’는 계절 변화에 따라 집안을 연출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가을철에 많이 찾는 신혼 혼수품과 이사로 인해 새로 장만하는 가구 및 침구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쿠팡은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추천하기 위해 특가 상품을 테마별로 분류했다. ‘리빙페어 대표특가’ 테마관에선 가을 인테리어를 위한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이사&혼수 인테리어 SALE’ 테마관에선 이사에 따라 새롭게 구입하면 좋은 상품을 추천한다. 또한 신혼집을 꾸미기 좋은 혼수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욕실&수납 특가’ 테마관에선 청결하게 꾸미고 싶은 욕실에 필요한 상품과 함께, 공간을 활용하기 좋은 수납 상품을 준비했다. 이외에 리빙페어에선 127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에 맞춰 집안을 꾸미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리빙페어를 준비했다”며 “이번 리빙페어는 가을 인테리어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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