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제공)
(사진=KB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영업관리 및 법인영업 △보상실무 △데이터 분석 △상품·계리·리스크 △일반보험 △회계·경영관리 △변호사 등 총 7개 부문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5일 23시까지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성별, 연령, 학력 등 지원자격 제한이 없으며,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 

전 직무 보험·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며,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각 직무별 자격 보유 시 우대한다.

서류전형·역량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신입사원은 오는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하게 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해당 직무의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부서는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 현황을 고려해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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