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국내 1위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를 IPTV 최초로 독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클래스101’+는 430만 명의 수강생과 13만 명의 강사(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제공하는 강의 구독 서비스로 B tv에서 ‘클래스101+’를 구독하면 취미, 재테크, 자기계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2천8백여 개 강의를 월 1만9천원에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Home Entertainment 담당은 “이번 구독 서비스 출시는 다양한 온라인 클래스를 집에서 TV 화면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홈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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