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골프가 자선골프데이를 주최했다. 사진=오케이골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오케이골프는 자선골프데이를 주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선골프데이는 오케이골프가 주최하고, 더좋은세상이 주관하는 골프채리티데이 자선골프대회다. 오케이골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김국진과 이종원, 이종혁을 포함한 여러 저명인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기업인들과 함께 뜻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의 소외 계층에게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기업 제스파는 인기모델 더 클랑 안마의자를 협찬하여 기부행사에 동참했다. 해당 제품은 라운딩이나 운동 후 뭉치기 쉬운 부분을 풀어주는 골프모드 외 8가지의 자동프로그램이 탑재돼 더욱 의미 있다는 설명이다. 

김태주 제스파 대표는 “최근 수해와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이런 좋은 취지의 기부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의 기회를 마련한 더좋은 세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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