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전용면적 84㎡, 473실 규모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윤영준)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7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및 계약금 5%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초기 부담금을 줄였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도 제공해 입주시까지 투자 부담이 적다. 또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60%까지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유성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단지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며 "입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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