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금융소비자보호 3대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신협 금융소비자보호 포털을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금융소비자 총괄책임자 교육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점검·지도 △임직원 인식 제고를 위한 사내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신협은 최근 홈페이지 금융소비자보호 포털 화면도 확대 구축했다. 새로운 화면에서는 금융소비자의 권리 및 공시사항,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 민원 등 금융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추창호 신협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은 “금융소비자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대내외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신뢰에 보답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소비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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