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건설(001880, 대표 조남창)이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일원에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5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은 충북 옥천에 들어서는 데다, DL건설이 옥천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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