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한종희·경계현)는 이재용 부회장이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폐회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는 지난해 중국 상해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돼 9월부터 11월까지 15개국 26개 도시에서 공동 개최 중이며, 약 60개국 선수 1000여명이 참가 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수상자에게 메달을 직접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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