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웰니스 요가 클래스 모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은 안다르와 함께 지난 15일 진행된 ‘도심 속 웰니스 요가 클래스’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과 주식회사 안다르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을 공동 기획·생산하고,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이를 확산하기 위한 ‘서울을 걷다’ 캠페인을 공동 추진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구축된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Be the Beautiful)’에서 진행됐다. ‘도심 속 웰니스 요가 클래스’는 안다르 공식홍보대사인 요가 인플루언서 ‘이유리’와 함께 일상에 지친 시민 20명에게 심신의 치유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힐링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서울을 걷다’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소개는 물론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 2종, 크루삭스 2종, 러닝화 3종 등 총 7종의 협업제품을 선보였다. 

정종남 서울산업진흥원 책임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B the B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