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SK 리더스뷰 조감뷰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는 오는 11월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대 '강동역 SK 리더스뷰'를 분양한다.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84~99㎡ 총 378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도보역세권에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인접해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5∙8호선 천호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가깝다. 별내신도시까지 개통되는 8호선 연장선(예정)이 내년 말쯤 개통되면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북부권역으로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천호재정비촉진지구와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와 향후 주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역 SK 리더스뷰 견본주택은 송파구 석촌동에 오는 11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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