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3년 연속 출품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노버스메이가 2022년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스마트 산업 안전관리 플랫폼 '세이프로'를 3년 연속 출품했다고 밝혔다.

세이프로는 중대재해처벌 법률 시행령 중 제4조에 명시된 경영자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7가지 핵심 요소 대응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현장 근로자 위치 파악, SOS 기능(위치·층고·인접근로자 확인), 위험요소 접근 확인, 웹 및 모바일을 활용한 현장 안전 상황 파악 기능과 함께 위험성 평가 등 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모든 문서의 전산화가 가능하다.

플랫폼 형태로 개발된 세이프로는 다양한 스마트 안전 장비와 심플한 연동을 통해 현장 상황에 맞춘 스마트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

세이프로는 동부건설, 현대스틸산업, 한화기계, LG화학, 신세계 DF, 동인종합건설, 한국남부발전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도입돼 현장 안전관리 영역에서 기술력을 증명한 바 있다.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노버스메이 이창민 대표는 "이번 박람회 출품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안전관리자분들이 스마트 산업 안전관리 플랫폼 세이프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노버스메이는 2016년부터 소프트웨어 직접 개발을 시작해 현재 박민효 대표이사와 이창민 대표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52시간제 근무 관리 솔루션 '타임키퍼'를 시작으로 실물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샘큐', 세이프로에 이르는 산업군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갤럽, 아시아나IDT, 녹십자,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시교육청, 경기대학교, 경남은행, KT sat,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NH-Amundi, 은행연합회 등 5000여 개 파트너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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