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스트라이크뮤직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GS25가 2022 스트라이크뮤직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GS리테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2스트라이크뮤직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핼러윈 축제를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편의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참여는 GS25가 앞으로 ▲설 ▲추석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뻬뻬로데이 ▲크리스마스 등 기존 6대 편의점 메이저 행사에 핼러윈데이까지 추가해 7대 행사로 키워 나가기로 하면서 결정됐다. 

GS25는 2019년부터 핼러윈 캐릭터를 기획해 제조사들과 핼러윈 전용 컬래버 상품을 선보여 왔는데 코로나19 팬데믹 3년을 거치는 동안에도 관련 상품 매출은 ▲’20년 31% ▲’21년 33% 등 전년 대비 매년 30% 이상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단순 컬래버 상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매년 여름에 열리는 GS25의 대표 행사인 ‘뮤직앤비어페스티벌’과 궤를 같이 하는 핼러윈 페스티벌에도 적극 후원, 참여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는 게 회사측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GS25는 110㎡ 규모의 간이 매장과 핼러윈 포토존을 운영하며 행사 기간 동안 약 5만명의 관객들에게 핼러윈 소품, 핼러윈 컬래버 스낵, 위생용품 등을 판매한다.

김민관 GS리테일 가공기획팀 MD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핼러윈 EDM 페스티벌에 GS25가 참여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기존 편의점 6대 행사에 핼러윈데이를 추가해 더욱 다양한 고객 가치를 실현해 갈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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