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동 지역주택조합 '스톤힐등촌'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스톤힐등촌은 지하 6층~지상 20층, 12개 동의 총 997세대로 조성되는 대규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내부는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49㎡,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3.3㎡ 당 공급가가 2200만원대로 책정됐다.

해당 단지는 지난 2017년과 2021년 주택법이 두 차례 개정되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힘을 얻어 신속하게 지구단위접수를 완료했으며 현재 빠른 진행과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이곳은 학군 인프라를 갖춘 목동과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며 "특히 9호선 등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 시 여의도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추후 강북횡단선이 개통하면 더블 역세권 입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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