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 브랜드 '메가랜드'에서 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미리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1월 1일 새로운 교수 소식을 전했다. 메가랜드 신규 교수는 공법 과목 담당 H 교수와 부동산학개론 박수현 교수다.

또 오는 29일 치러지는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채점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합격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실무 교육으로 진행되는 메가랜드 창업 사관학교 M.S.A 및 온라인 실무교육 포스트공인중개사 2기가 진행된다. 더불어 류지훈 교수, 고상철 교수, 이하성 교수의 진로 특강이 합격생 전원에게 제공된다.

메가랜드는 이와 관련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33회 공인중개사 수험생 및 합격생은 물론, 내년 시험을 미리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이번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1년 동안 준비한 만큼 33회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 시행되는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진행된다. 1교시 부동산학개론, 민법 과목은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진행되며, 2교시는 중개사법, 공법 과목을 13시부터 14시 40분까지, 3교시는 공시법, 세법 과목을 15시 30분부터 16시 20분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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