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가 주촌면 일대에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공급한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mm보다 약 20% 두꺼운 250mm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세대 내부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 및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으로, 주촌면 평균 매매가인 3.3㎡당 1490만원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라며 "집 한채(전용 84㎡ 기준)로 따지면 2500만원가량 저렴하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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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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