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428세대 일반분양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경북 영주 최초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주 아이파크'가 오는 11일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영주 휴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6개동 총 428세대 규모로 계획됐다. 전용면적 84㎡A, B(294세대)를 중심으로 66㎡, 115㎡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 3층~4층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고 조경 프리미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답게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영주 내 다양한 인프라가 근처에 있고 영주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가치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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