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 사진=오케이골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골프 회원권 오케이골프는 홍보 모델로 골프에 남다른 애정이 돋보였던 방송인 김국진씨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오케이골프에 따르면 김국진씨는 최근 오케이골프 회원권을 추천하는 광고 촬영을 마쳤다. 방송 광고분은 이달부터 JTBC골프채널, SBS골프채널 등 각 골프방송사를 통해 송출된다. 

오케이골프 관계자는 “김국진씨의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이미지가 오케이골프 프리미엄 서비스 정신에 부합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 사랑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는 김국진씨처럼 김국진씨가 광고하는 오케이골프그룹도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초 출시된 오케이골프 멤버십은 수도권 50여곳 명문 골프장의 골든타임 예약과 5년간 그린피와 카트비 50% 할인이 제공되는 4인 무기명 프리미엄 회원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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