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CI
펄어비스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7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17.6%씩 증가한 수치다. 

펄어비스는 4분기 검은사막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의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의 즐길거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암스테르담, LA 등 해외 및 국내에서 이용자 행사 ‘칼페온 연회’, ‘VOA’를 개최해 오프라인의 즐거움도 전달할 방침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3분기 이용자 소통을 기반으로한 라이브 서비스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4분기에도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보여주며 신규 IP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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