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CI
데브시스터즈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 대표 이지훈·김종흔)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16억원 영업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됐다. 

데브시스터즈는 매출의 경우 ‘쿠키런: 킹덤’의 하향 안정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영업 손익은 쿠키런: 킹덤의 디즈니 콜라보레이션에 따른 마케팅 비용과 신규 사업 및 인력 증가로 인한 고정비 상승분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신규 IP 게임을 통한 장르 및 플랫폼 개척에 집중하는 동시에, 쿠키런 IP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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