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오티스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를 시작하며 주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티스 연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존재하는 이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STEM 기반 솔루션의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한 자연 재해의 영향을 받은 지경의 이동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완화하기 위한 이동성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8주간 진행되며, 프로그램이 끝나면 각 팀은 오티스 글로벌 심사위원단에게 각자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기준에 따라 STEM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오티스 멘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 대해 평생 관심을 갖게하고 관련된 직업을 갖도록 장려해 STEM 교육 기회에 대한 격차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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