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 대표 권희백)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ELB 2종은 각 2000억원을 한도로 24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하며, 발행일은 25일이다.

‘한화스마트ELB 392호’는 만기 6개월로 만기평가일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600% 미만인 경우 연 6.7%를, 600% 이상인 경우 연 6.71%를 지급한다.

‘한화스마트ELB 393호’는 만기 1년으로 만기평가일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600% 미만인 경우 연 7%를, 600% 이상인 경우 연 7.01%를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전국 영업점 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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