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탑퍼교체 프라임 매트리스(S사이즈). 사진=코웨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코웨이는 탑퍼·커버를 교체해 쾌적함을 제공하는 탑퍼·커버 교체형 매트리스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품 렌탈 기간 동안 매트리스 탑퍼 또는 커버를 무상으로 1~3회 교체하여 언제나 새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슬림탑퍼교체 프라임 매트리스(S사이즈)는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부분이 쉽게 분리·교체할 수 있는 슬림 탑퍼가 탑재돼 쾌적하고 간편하게 케어 할 수 있다. 

탑퍼교체 프라임플러스2 매트리스는 신체 곡선에 따라 7개의 각기 다른 밀도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에르고노믹스(인간공학) 7존 폼 탑퍼'와 신체 하중에 따라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7존 듀얼 독립 스프링'이 동시 탑재됐다.

커버교체 원바디2 매트리스는 매트리스와 프레임이 결합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특징이다. 자가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을 분리형 워셔블 커버로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는 고가의 침대 매트리스를 렌탈하며, 4개월 마다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전문 장비를 활용해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매트리스 오염 측정을 시작으로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UV 살균, 진드기 패치 부착 등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알레르기와 비염, 천식,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겐 겨울철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정기적으로 전문가의 매트리스 위생 관리와 함께 커버와 탑퍼 교체를 통해 수면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매트리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