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트레이더스 21개 전국 지점에서 대규모 로드쇼를 진행한다. 사진=비어케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트레이더스 21개 전국 지점에서 대규모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늦은 밤과 새벽 경기가 이어짐에 따라 ‘집관(집에서 경기를 관람)’족이 늘어날 것을 감안해, 200mL~640mL까지 취향껏 선택 가능한 다양한 용량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맥주 시음을 병행해, 비열처리 맥주인 퓨어 드래프트(생)의 부드러운 맛과 알코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을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 또한 장바구니용도 뿐 아니라 피크닉, 캠핑 등에서 유용한 칭따오의 귀여운 따오 캐릭터 디자인의 빅 쇼퍼백을 점포 별 한정 증정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고물가의 영향으로 ‘집관’에 나서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칭따오의 인기 제품을 가성비 높은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맥주는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잔까지 합리적인 구성으로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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